안녕하세요. 30대중반 워킹맘 입니다.
지방에서 건설사업관리단에서 감리 사무원으로 , 상하수도사업쪽 경력 3년이상, 현재 하천개발쪽에서 근무중입니다.
사실 감리단에선 사무원이 경력인정을 안해주다보니 급여가.. 최저시급 밖에 안됩니다.ㅠ
서글프지만 솔직히 개인일정등으로 인해 근무시간이 약간 자유스럽다라는점이 가장 매리트가 큽니다.
워킹맘이다보니 아이들에게 위급한상황에선 양해구하고 개인일정등을 보는 점들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감리단이든 시공회사든 근무하면서 연봉에 좀 욕심을 내고싶더라구요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안전 자격증을 자꾸 따라고들 하셔서 혹시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게되면 감리쪽에서는
안전담당분야로 일을 하는거라고하던대.. 그럼 토목, 건축 분야처럼 그렇게 배치가 되서 근무를 해야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시공회사쪽보니 아에 안전담당으로 앉아서 서류업무를 보시던대 서류업무가 쉽진않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연봉이 5천만원 정도 받을수잇다고들 하시는대..
제 환경이나 목적에 맞게 근무가능할수잇는지와 또 다른 직업이나 직장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