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09년도에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취득해 놨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야로 회사 생활을 하다가 올해 중처법 시행되면서 안전관리자로 선임되어 근무중인데요.
산업안전산업기사 위에 산업안전기사가 있어서 이걸 따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됩니다.
차라리 다른 자격증을 준비할까 싶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전문대 출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산업안전기사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용의 심도가 다를 뿐입니다. 산업기사를 취득했고 현장에서 동일한 업무를 2년 이상 하셨으면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안전기사 외에 다른 기사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산업안전산업기사로 선임까지 하셨으면, 공부한 것이 잊어버리니 기억나는 김에 기사까지 따는 것도 좋으나
관련 자격증인 건설안전산업기사 취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응시자격이 되신다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선임이 되시는 건설안전기사를 추천드려요.
최근 인기와 응시자가 어머어마 합니다. 수험서는 인터넷과 카페 좀 검색하시면 되고요
건설안전 기출문제는 10년 이상 보셔야합니다.
제가 7개년만 봐서 몇점 차이로 최근 필기 불합격했습니다.
안전분야는 산업안전, 건설안전, 위험물산업기사 3종을 다 취득하면 그랜드 슬램입니다.
건설안전기사는 산업안전기사와 2~3과목 정도 같으니 과목면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설재료학과 건설시공학만 새롭게 공부하시면 되고요. 다만 비전공자는 상당히 어렵더군요. 용어부터 감이 안잡힙니다.
안전 쌍기사 응원합니다.
안전관리 담당하시면 산업안전기사 시험음시해도 그리 어럽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1년 저는 산업안전기사 취득했는데 아직 취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수고하세요
산업안전기사가 있으니 저라면 산업안전 전기기사를 획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중에서 관련 자격증을 따는건 딸수 있을때 따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업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로 선임되기 위한 조건에는 두 자격증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제조업 기준으로 상시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경우 안전관리자를 두 명 이상 선임해야 하는데 2명 중 1명 이상은 반드시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가 아닌 기사 자격증 소지자로 선임해야 합니다. 때문에 이직 등의 이유로 좀더 나은 곳으로 안전관리자 선임을 하려 한다면 산업안전기사를 보유하고 있다면 제약이 없지만 산업안전산업기사의 경우 잘 따져봐야 된다 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것등을 잘 고려하시어 좀 더 큰 현장에 제약없이 이직생각이 있다고 한다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직에 대한 제약이 크게 문제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위험물산업기사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안전기사와 위험물산업기사는 큰 씨너지가 있는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응시자격이 되시면 전기기사에 도전해서 취득하시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전기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조합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법적으로는 `산업기사`부터 선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기사가 아니더라도 크게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신다면,
이직을 고려하든, 현 직장에서 잔류를 고려하든
다른 자격증 취득이 좀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직을 염두에 두고 취득하실 생각이라면
취업 공고를 먼저 확인해보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 시장에도 트렌드가 있긴 하지만,
자격증을 소지하고 취업을 하는 경우
대체로 산업안전(산업)기사와 같이 법적 선임이 가능한 자격증이 취업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