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전기기사 실기 준비생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제 직종이 상황이 안 좋아서 기술로 먹고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전기기사를 도전하였습니다. 현재 필기는 어렵게 합격했는데
실기 1번 탈락 후 앞으로 내년 4월 말 쯤 까지 꽤 시간이 너무 기네요.
그래서 흔히 말하는 전기 공사 현장 흔히 말하는 노가다를 갈까 생각했는데
새벽 일찍 부터 출근하고 건설 쪽이 회식이 많다고 들었고 주말 출근이 있어서 자기 계발 시간이 없을 꺼 같아서
고민이 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왕 일하는거 나중에 전기기사 관련 커리어에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어느 직종 으로 가야 도움이 될까요?
비전공자 라서 잘몰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2021년 2회차 기사시험부터 기사를 취득한 이전의 경력은 대학교를 전기과를 나오지 않는 이상은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기기사 실기가 일을 병행하면서 시험에 합격할 만큼 만만하지도 않습니다. 2022년 2회차와 3회차가 너무나 쉽게 출제 되었기 때문에 인원 조절을 위해서라도 2023년 1회차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우선적으로 전기기사 실기에 올인하시어 전기기사를 취득한 다음에 무제한 선임을 위해 2년이상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으로 취업하시는 것이 제일 현실적입니다. 우선적으로 경력쌓기 제일 만만한 분야가 시설관리 분야 입니다. 요즈음은 건물당 일정이상의 전기기사가 상주하여야 하고 상대적으로 시설관리가 연봉은 낮지만 추후 전기 감리나 전기과장 등의 좀더 높은 목표를 위해 시간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자기계발 할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종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기관련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경력을 쌓을 다른분야로는 전기공사업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서 2년 경력을 쌓으려면 우선적으로 자기시간이 없고 박봉에 몸이 굉장히 고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와는 1장 1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력수첩에 경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 이후에 경력을 쌓으셔야 된다라는 점입니다. 2021년 2회차 시험부터 법이 바뀌어 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하지 않는 이상은 전기기사 취득 이전의 어떠한 전기관련 경력도 공식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수고를 미리 찾아서 하는 것 보다 우선적으로 전기기사를 취득하시는 노력을 하시고 나서 어느 직종으로 갈지 고민하시는 게 현명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실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전기기사는 단기로 취득하는 것이 어려운 자격증입니다.
그렇기에 내년 4월까지도 사실 많이 남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20일 정도인데,
이론을 점검하고 20개년 문제 풀이를 고려하면 다소 빠듯한 일정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