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소방전기나 소방기계 중에 하나만 취득하더라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시험도 어렵지 않았고 바로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많은 기사들을 배출하였고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인원조절을 하기위해 시험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 졌습니다. 당장 2022년 4회차 소방기계 실기시험만 하더라도 합격자 배출을 조절하려는 강력한 의지임을 보여준 예였죠... 단지 큰돈이 목적이 아닌 소방계통에 취업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소방 쌍기사(전기 + 기계)를 우선적으로 취득하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해 지다 보니 나와 경쟁관계에 있는 대부분의 지원자 분들은 기본 소방 쌍기사 이외 타 기사 자격증 1-2개를 추가로 취득하신 분들이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관련 회사에서도 서류전형에서 1차 합격자 구분 짓는 기준은 아무래도 관련 자격증 갯수가 절대적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소방입니다. 보통은 소방쌍기사를 취득하고 경력을 쌓은 다음 관련 원하는 곳으로 이직한 이후 더 욕심을 내서 소방시설관리사나 소방기술사로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좀더 경쟁력을 높이면서 연봉을 올리기 위한 전형적인 테크트리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설비는 아직 사람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망은 좋다고 봅니다.

무조건쌍기사는 아니죠..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거의다 두개 이사은 ㄷ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거의 기사자격증은 전망이 대체로 좋다고 봅니다.

전망은 좋다고 생각해요

한개보단 두개가 낫다고 봅니다.

기사자격증 어느것이든 전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전망 :

자격증의 전망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하는 것은 산업현장에서의 수요입니다.

그리고 현장 수요는 주로 법률에 의해 발생합니다.

법적으로 어떤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의무적으로 고용하라고 정하면 그것이 수요가 되는 것입니다.

소방설비기사(전기, 기계 모두)는 법정 자격증입니다.

건물이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가 되면 소방설비기사를 고용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건물의 신축도 활발하고,

건물 규모 자체도 좁은 땅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해서 크게 정해집니다.

그렇기에 소방설비기사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전망이 좋은건 전기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기기사도 역시 법정 자격증이기 때문입니다.

2.쌍기사 필요한가?

네.

취업 시장은 꼰대라고 간주하고 봐야 합니다.

법적으로는 기계 전기 동시 선임은 안 되는데,

자격증을 1개 가진 사람과 2개 가진 사람이 있다면

아무래도 2개 가진 사람을 더 성실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소방설비기사는 매년 합격자 수가 몇 천명 단위로 배출되어서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려면 아무래도 자격증 하나가 더 있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방설비기사 전기랑 기계 수요가 똑같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둘 다 필요하지만

사업장 구성에 따라서 전기만 필요한 경우도 있고, 기계만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둘 다 가지고 있는게 좀 더 빠른 취업 가능성을 높여주고,

나중에 소속 회사의 업종이나 시설 변경시

신규 인원 고용이 아닌 기존 인원 중에 자격이 되는 사람을 전환한다는 경우를 가정하면

쌍기사 쪽이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소방설비기사의 상위 자격증으로 볼 수 있는

’소방시설관리사‘가 있습니다.

관리사는 기계, 전기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다루기에

쌍기사 취득을 위해 기계, 전기를 둘 다 공부해놓으면

추후 관리사 도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방설비기사 전기보다 전기기사가 훨씬 수요가 많습니다.

소방공무원 가산점과 1급 소방안전관리자만 하려면 소방설비기사 전기, 기계 중 하나만 있으면 감리, 설계, 시공 부문에 취업하려면 쌍기사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