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산업기사는 중간에 좀 힘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소방 원론 및 소방관계법규를 충분히 학습했다면

비교적 무난하게 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산업안전기사도 암기에 익숙하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기기사의 KEC나 소방설비기사의 소방관계법규 등을 공부했다면 암기에 요령이 있을테니

내년 1회차에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다소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그 동안의 요령이 있으니

내년 1회 차에 위험물과 산업안전을 동시에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가 단독으로 불리한 것은 선임 기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에 다른 자격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 둘 다 인정받을 수 있으니

굳이 사람을 여러 명 두는 것보다

둘 다 가진 사람 한 명을 두는게 인건비가 적게 나오니까요.

반대로 한 사람이 여러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기술 인력이 여러 명 필요한 경우도 있기에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취업에는 유리하겠지만

직장의 실무에서 동시에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추신)

혹시 괜찮으시다면 마이페이지에서 글쓴이님의 신고 게시물을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8월 신고 게시물이 24개인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누군가가 다중 계정으로 채택된 답변만 신고를 한 정황을 보았습니다.

만약 다중 계정으로 답변수, 채택수 조작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이 채택받은 답변까지 신고로 삭제되게 했다면

운영자님께 조치를 건의하려고 합니다.

4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좋기는 하겠지만 동시에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참사랑님 의견대로 당장 전기 소방만 해도 각각 선임될것이고 위산기나 산안기는 두개를 같이 사용될 여지가 크지만 전기와 소방과는 별개의 현장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4개의 자격증이 너무나 좋은 자격증이지만 실질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시더라도 절반 이상은 장롱으로 사장시켜야 되는게 현실일듯 하네요... 다만 내가 나가고자 한다면 전기나 소방 혹은 안전관리 등 취업하고자 하는 범위는 상당히 넓어지겠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 자격증은 각기 다른 매력의 취업깡패 자격증임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