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소방기술사를 추천 드립니다. 사실 기사 1000개보다 기술사 1개가 훨씬 좋은것은 아실겁니다. 물론 그만큼 취득하기도 힘들겠지요..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기술사 공부량은 개인별로 다르지만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소방시설관리사는 1년에 1번 소방기술사는 1년에 3번 치르는 만큼 기술사가 더 어려울수 있겠지만 기회가 많은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소방시설관리사보다는 기술사를 추천 드립니다. 1년에 1번 치르는 시험은 한번 망치면 멘탈관리가 너무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두번째로 아파트나 빌딩 관리소장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주택관리사를 당연히 추천 드립니다. 주택관리사 + 전기 + 소방은 그냥 묻고 따지지 않아도 되는 찰떡궁합입니다. 전기나 소방을 살리기위한다면 더더욱 주택관리사 시험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세번째로 주택관리사가 1년에 1번밖에 치르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난해한 측면이 있는바 참사랑님께서 평소 안전관리에 고민하신바와 같이 산업안전기사를 추천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안전관리는 당연히 산안기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위산기는 그다음 선택적으로 할지 말지 고민해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안기가 주택관리사 만큼 전기와 소방에 씨너지가 있을지 아니면 직종에 따라 완전히 전기나 소방을 죽일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로고민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결국 실질적으로 1순위는 주택관리사, 2순위는 소방기술사 혹은 소방시설관리사, 3순위는 산업안전기사 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