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로이론 박영배 교수님 버전이나 김영복 교수님 인강 임피던스 부분을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임피던스는 전기기사의 기본입니다.
x 축을 저항(R)을 y 축을 리액턴스(X)를 나타내고 이 둘의 빗변을 임피던스(Z) 라고 정의합니다.
직류에서는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는 당연히 저항 (R)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교류에서는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R,L,C 가 있죠. 그중 X 축을 R(저항) 그리고 L과C는 결국 Y 축인 X(리액턴스) 이 되고 Z(임피던스)는 이들의 벡터 합입니다. 때문에 저항 8옴과 리액턴스 6옴의 벡터합으로 임피던스 10이 되는거죠 ^^*
하지만 문제를 더 빨리풀기위해서는 이전에 답변 드린대로 실효값 = 최대값 / Root 2 만 알고 있다면 암산으로 풀리기도 하는 문제입니다.^^*
직류에서는 전압을 순수한 저항(R)만 나누면 되지만,
교류의 저항은 저항(R) 뿐만 아니라 용량성, 유도성 부하로 인해 생기는 저항인 리액턴스(X)
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식이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