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극한전위경도란 공기 1cm 에 절연파괴가 일어나는 전위를 말하는 것이므로 높을 수록 코로나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낮으면 낮을수록 더 잘 일어나게 됩니다.
코로나 임계전압은
Eo = 24.3 * m0 * m1 * delta * d * log10(2D/d) [kv] 으로
m0 = 전선표면계수, m1 = 기후계수 , delta = 상대공기밀도 기압, d = 잔선의 직경, D = 선간 거리
상기 식에서 보듯이 코로나는 전선표면계수가 낮을수록, 기후가 흐릴 수록, 상대공기밀도 기압이 낮을 수록, 전선의 직경이 작을 수록, 선간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잘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기의 파열극한 전위경도는 값이 정해져 있습니다.
21.1 [kV/cm] 가 된답니다. 이 값이 낮으면 오히려 코로나 현상이 더 발생한답니다.
저는 그렇게 설명을 드린 것 같지가 않은데 말이죠. ㅠ
코로나 임계전압이 낮으면 코로나 현상이 잘 발생하며 ~
코로나 임겨전압이 높으면 코로나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임계전압이라는 것은 ~ 전선 주위의 전위경도 = 공기의 파열극한 전위경도
라는 전제 조건하에 이론으로 식을 유도하고
이를 실제 적용시킬 때 m0 m1 d(상대공기밀도) 등을 고려해서 실측값으로 식을 세웁니다.
이 값은 코로나가 발생할 수 있는 최저 전압값을 말하며
이 값이 낮은 상태에서 임의의 전압이 걸렸을 때
코로나 임계전압 < 임의의 전압 이면 코로나 발생
코로나 임계전압 > 임의의 전압 이면 코로나 미발생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