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률이 낮으면 송전선로 및 변압기 등의 전압조절이 어려워 각종 전기장치의 성능이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역률이 1에 가깝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한데 아시다시피 역률이 높아지면 장치활용도도 증가하지만 무엇보다 효율이 좋아집니다. ^^*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요.
역률이 낮으면 전압조절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역률은 피상전력과 유효 전력의 비를 나타낸 것으로 역률이 높아지면 효율이 좋아지고, 전체 시스템의 활용이 높아집니다.
역률이 낮으면 결국 무효전력이 증가하게 되어 효율이 떨어집니다.
전압 조절이 어렵다는 것은 송배전에서 수전단의 경부하시에는 선로의 진상 성분으로 인해 피렌체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동기 조상기를 활용하여 역률을 맞추어주게 됩니다.
역률이 나쁘면 송배전에서 전력을 더 공급해 줘야 하고 이로 인해 시스템에 부하를 더 주게 되며 부하의 변동에 따른 위험성도 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역률이 높아지면 피상분과 무효분이 줄게되고 결국 변압기 및 배전설비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결국 전력소비의 절감으로 이어지고 시스템전압을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해가 안되시더라도 지금은 그러려니 하시고 일단 넘어가세요 중요한건 역률을 조정하는이유는 역률을 높여 시스템의 효율을 좋게하기위함이다. 이정도까지만 이해하시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기사시험은 너무깊게 파는것도 좋지 않습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