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등률은 시간대 별로 다른 크기의 부하를 사용하는 설비가 있을 때 특정 시간에 각 최대부하를 함께 사용했을때만 부담이 증가되기 때문에 각각의 부하의 최대전력이 걸리는 시간을 분산하면 부등률을 크게할 수 있으며 결국 변압기의 용량을 줄여 설비의 경제성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력소비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정도를 표현하는 말은 질문자님도 아시다시피 부등률의 정의가 맞습니다^^ 그리고, 식을 그대로 읽는다면 "합성최대 전력에 대한 각 부하설비의 최대전력의 합의 비" 도 맞는 말입니다.
부등률의 정의 : 합성최대 전력에 대한 각 부하설비의 최대전력의 합의" 비
부등률의 의미 : 전력소비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정도
그리고 수용률의 의미도 부등률의 의미와 비슷합니다. 부등률은 부하와 부하간, 변압기와 변압기사이, 수용가와 수용가 사이에 적용하는 것으로서 수용률 보다는 더 넓은 의미의 동시에 사용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수용률의 정의 : 설비용량에 대한 최대수용전력의 비
수용률의 의미 : 전기 및 기계 설비 등 여러 가지 시설이 설치된 것을 통해 동시에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조사하여 그 비율을 정하는것.
헷갈리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라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봐주시면 될듯합니다.
이야기 하신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수용률은 전력 소비기기가 동시에 사용되는 값입니다.
부등률은 최대 수용 전력의 발생 시각이나 발생 시기의 분산을 나타내는 계수입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동시에 사용도는 정도라고 하면 수용률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님에게 문의를 해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수용률 = (최대 수용전력) / (설비 용량) * 100 [%]
부등률 = (개개의 최대 수용전력의 합) /(합성 최대 수용 전력) = (개개의 최대 수용전력의 합) / {(수용률) * (설비용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