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시 토크는 크게 하고 전류는 적은 것이 안정적으로 동작하는데 좋습니다.
전류부하가 증가하면 전선, 저항 등 내구성을 강화해야하므로 비용도 비싸지고 만들기도 힘듭니다.
기동시에 전류가 많이 흐르면 좋지는 않죠,
잠깐동안 동작하는데 전류의 크기로 굵기, 용량 등 늘려야 할게 많아요
그래서 기동토크는 크고 전류는 작은게 좋아요
전류가 1/3로 낮아진다면 토크는 1/9로 낮아지게 되는데(T∝V^2, T∝I^2*R^2)
이건 어떻게 나온 건가요?
기본적으로 V=IR이라고 하는 것은 직류회로에서나 적용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교류회로의 관계를 따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론 수업시간에도 이미 설명했는데,
혹시 이론 강의는 들어보셨나요?
기본적으로 기동법이라는 것은 기동특성을 개선하는 즉, 기동토크를 크게 하고, 기동전류를 작게 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유도기에서는 권선형유도전동기의 경우 2차 저항제어(즉 , 비례추이)를 통해서
쉽게 이것을 제어할 수 있으나,
농형의 경우 2차 저항을 삽입할 수 없기 때문에
감전압 제어를 통해 제어합니다.
이때 감전압 제어를 사용하게 되면 토크는 감소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토크를 증가시키는 것보다 기동전류 ..즉 전류가 너무 커지면 전동기의 수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동전류를 제한시키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토크가 작게 되면 정격속도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때까지 길게 보고 시간을 두면 되는 것이고,
주 목적인 기동전류 감소의 경우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윤성 수강생님..
문제만 풀지 마시고, 이론 강의 좀 찾아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