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히 비례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인력공단에서 산업계의 수요를 고려하여 합격자 수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와 기계분야의 실기시험 합격률이 꽤 많이 차이나는 것은 산업계의 수요가 전기가 훨씬 많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전기분야가 더 취업이 잘되나요?
소방안전관리자 1급을 따려면 소방설비(전기), 소방설비(기계) 중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전기기사가 있는 분들이라면 소방설비(전기)에 도전하는 겁니다.
소방설비기사(전기)만 있어도 1급 소방안전관리자로 취업하거나 소방공무원 지원시 가산점 확득은 가능하나
감리, 설계, 점검업체에 가려면 쌍기사가 필요합니다.
보통 산업인력공단에서는 각 산업계에 기사자격증이 충분하냐 안하냐를 판단하고 난이도를 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기사를 배출하고도 왜 계속 필요하느냐 궁금하시죠? 사실 생각보다 일반 가시의 처우가 생각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더 나은조건이 제시되면 바로 이직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합격자의 절반 이상은 20-30대 젊은 분들인데 그분들은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자격증을 맏기고 있는것이구요.. 때문에 항상 자격증이 부족한 현실 입니다. 그리고 또한 전기보다 기계가 난이도가 높은것도 사실이구요.. 소방은 결국 기계가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취업면에서만 본다면 전기쪽이 더 유리하긴 합니다 기계보다는 전기쪽이 수요가 많기때문에 합격률에도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전기기사 자격증이 수요가 많습니다 응시하는 인원이 많으니 합격률에서도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