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차 때문입니다.

전위차가 0이면 감전이 안되겠죠?

전압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전위차가 0이면 전류가 흐르지 않아 감전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는 전위차가 발생하기때문에 감전되는것이고 새의경우는 전선의 접촉구간이 매우 작아 전위차가 거의 없기때문에 감전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가지 다른 방식으로 해석을 해보자면 새들이 전선에 앉게 되면 병렬연결이 되는것이고 저항이 병렬연결되면 아시다시피 저항이 적은쪽으로 전류가 흐릅니다. 전류대비 새의 저항이 월등히 크기 때문에 새에게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거죠 ^^*

이런게 바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회로이론인 셈입니다. ㅎㅎ

가공전선은 나전선이 아니에요.

다 케이블처리, 피복처리 되어있습니다.

나전선 저압도 따끔한데, 고압 이상 닿는순간 즉사에요.

감전이 안되는건 폐회로가 형성되지 않았기떄문입니다.

그에 대한 문제 제기는 많이 되고 있는 편인데

전깃줄 전선위에 올라서면 새의 몸통은 병렬연결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전위차가 같아 진다고 합니다.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귀여운새들이 다치지않아서 다행이에요!!

전위차가 0이라서 그러는데

다른 물체와 맞닿으면 그건 감전됩니다.

우왕 참신한 질문이에요! 새로운걸 알아갑니다.

새는 전깃줄에 앉아

회로를 형성할 때

전류에 대한

높은 저항력도 제공하기 때문에

전류가 새가 아니라

계속 전깃줄을 따라갑니다

전깃줄에 새가 두 다리로 전선위에 올라서면 새의 몸통이 서로 병렬연결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두 다리의 전선의 저항은 0에 가까운거고 전위차가 같아지는것이죠.

반갑습니다 : )

원래 접지 하면서 해당 질문에 대해서 알려드리는데 올해는 말씀을 안 알려드렸네요 ! ㅋㅋ

가공전선에 앉아있는 새들이 감전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전위[차]가 없기 때문입니다 !

같은 전선의 좁은 거리의 점에서는 전위가 같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전위차가 0[V]이므로 감전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
하지만 같은 전선이 아니라 다른 전선, 혹은 다른 물체와 닿게 되면 바로 불사조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같은 전선에 매달린다면 살 수 도 있습니다만,
대지와 닿게 되면 대지와 전위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로 감전이 됩니다.
그럼 공중에 있을때는 왜 괜찮느냐? 라고 하면 매달려있다는것은 공기중에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공기라는 거대한 절연화를 신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궁금한거나 모르는 내용이 있으시면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그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열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