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응시 관련 진짜 궁금한데요..
2022.01.27 men**** 조회 8,260

전기기사(산업기자) 시험의 경우 같은 시험을 여러날에 걸쳐서 보잔아요..


  1. 볼 때마다 문제가 전혀 다른가요?
  2. 미리 본 사람이 시험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나요?
  3. 최소 첨본 사람의 정보로 시험의 유형이나 난이도 정도는 알수도 있지 않을까요?
  4. 그런 부분에 대해 학원에서 대응하는 것이 혹시 있나요?( 먼저 본 사람의 정보를 공유하는..)
  5. 아니면 제가 완젼 무지한건 가요?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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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개
4기사 완성님의 답변입니다.
중수 채택 84 2022-01-27 11:27
지식서포터즈

CBT 시험은 문제은행에서 문제가 자동으로 추출되서 나오는 시험입니다.

그렇다고 100% 기출문제인 것은 아니고, 일부는 새로운 문제도 출제되나 정확한 비율 등은 큐넷에서 공지하지 않아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전기산업기사 CBT 시험은 같은 시간에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을 봐도

각 개인별로 문제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전에 시험 본 사람이 본 시험문제 유형을 들어보면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결정적인 도움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학원에서 대응하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기사 시험의 본 게임은 필기보다는 실기입니다.

필기 때 공부를 60점 안팎으로 공부하면 자리 운에 따라 조금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58점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62점으로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필기 때 최소 80점 정도 맞을 정도로 충실히 공부하면 어떤 자리에서 어떤 문제가 추출되어 나오더라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CBT 시험으로 바뀌면 실제 기출문제 자체가 없는 것이고,

실제 CBT 시험을 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존의 기출문제가 그대로 출제되는 문제가 많지만

보기의 번호 순서는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필기 때부터 기출문제의 문답만 외우는 것보다 자주 출제되는 개념은 실기 대비용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충실히 공부하셔서 한번에 실기까지 합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퐁당치노님의 답변입니다.
중수 채택 62 2022-01-27 19:33

문제가 각다 다달라서 미리본사람이 전달해도

별 큰 이득이 되지는않을거에요.

쿠키크님의 답변입니다.
지존 채택 239 2022-01-27 15:49

비슷한 문제가 섞여서 나오긴 하지만 유형 그대로 나오느건 아닙니다

쿠키크_아이스크림님의 답변입니다.
초수 채택 20 2022-01-27 13:15

아쉽지만 전범위를 다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기출을 회독하면서 자주 봤던 전공개념들은 꼭 이해를 하시고 넘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문제 풀기가 힘듭니다.

기사_준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497 2022-01-27 10:59

시험 볼때마다 문제 유형이 다 달라서 시험정보를 전달하라는것은 불가능해요

합격을 기원합니다.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1349 2022-01-27 10:56
합격자

전기기사는 2022년 3회차 부터 님께서 생각하시는 CBT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미 전기산업기사는 CBT 방식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구요..

CBT 방식은 전 범위를 공부해야 합니다. 학원에서 찍어주지를 못하는게 어디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측을 못하거든요..

또한 같은 공간에서 같이 시험을 보더라도 CBT 방식은 모든 사람이 다른문제를 가지고 시험을 쳐야 됩니다.

즉 컴퓨터에 의한 랜덤방식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되는거지요.. 때문에 내가 공부한곳에서 집중적으로 나오면 운빨이고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어도 공부안한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나온다면 망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산업기사는 어쩔수 없지만 전기기사 필기의 경우 올 2회차까지 PBT 방식(기존 종이시험)으로 시험이 치뤄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출제경향을 파악할수 있는 PBT 방식에서 필기시험을 끝내라고 추천 드리는겁니다.


CBT는 나에게 맞는 문제가 나오길 빌면서 출제경향같은거 하나도 없이 그냥 전 범위를 열심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CBT의 장점은 있습니다. 컴퓨터로 시험 제출하는 즉시 합격여부를 바로 현장에서 알수 있다라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