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큐넷에 접속하여 원하는 시험장에서 접수하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서울은 그나마 시험장이 많은 편인데요
서울만 벗어나면 시험장도 몇개 없고, 그나마 몇개도 금방 꽉차서 저도 원정 시험을 봤습니다.
다만 필기/실기 시험접수를 해보며 생간 두가지 팁이 있어서 공유드릴께요~~
(단 저에 개인적인 체감 시간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저는 필기때는 PC로, 실기시험은 Mobile로 신청을 했는데요, 체감상 Mobile로 했을때 더 빠르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저랑 같이 신청한 친구도 같은 의견이네요^^
2) 큐넷이 선진화(?)된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시험 접수가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분명이 자리가 있어서 신청하고, 결재까지 다 하면 자리가 없다고 나올때,,,, 그 분노는,,,,,,
의외로 결제 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 제가 찜한 자리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기 시험 접수때는 무조건 결제 방법을 계좌이체(?)로 해서 계좌번호만 받고 빨리 접수를 마무리 했습니다.
(카드결제 등으로 카드번호 입력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고자^^)
시험접수 시작하고 3일정도 지나면 추가로 시험장이 열리기도 하니, 바로 신청 못했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언제 추가로 시험장 열리는지 보시면서 위 2가지 방법을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험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이런거까지 신경써야되니다니! ㅠㅠ
집 근처에서는 못보시더라도 시험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필기 시험 화이팅 하세요 :)
와........................ 마감됐군요 결국 ㅜㅜ
저번에 제 주변에는 다른 시도에 가서 본 친구도 있었는데요.
일단 접수하시고........... 나중에 취소하거나 변경하시더라도
거주 지역과 가까운 지역이 남아있다면
그곳에서라도 시험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접수 못해서 공부한 시간 날리는 것보다는
조금 먼 다른 지역에 가서라도 시험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말 타지 말구 차타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에듀윌 지식인 기사의 신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ㅠㅠ
기사같은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 선호 지역은 첫날에 고사장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고사장 내 배치 가능한 수험생 수 등 이슈도 있어서 더더욱 마감이 빠른 것으로 체감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이 올해 마지막 시험이니, 비교적 거리가 멀더라도 접수하여 응시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내년까지 기다리기엔, 공부해온 흐름도 있고, 타이밍도 많이 늦어질 것 같아요.
현재로서 방법은 우선 거리가 멀더라도 다른 고사장으로 접수를 하고, 간혹 접수 취소 하시는분들 있으니, 고사장 틈틈히 모니터링 해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시험을 취소하는 분이 생기거나
추가로 시험장이 개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꼭 시험을 보셔야 하면 포기하지 마시고 가끔씩 접속해 보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홈페이지보다 큐넷 어플이 대기시간이 더 짧은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ㅠㅠ 원서접수 넘 어려운것같아요.몇년전까지만해도 이렇진않았던것같은데~ 어쨌든 빠른 손가락으로 될수있으면 가까운 시험장을 배정받을수있도록 해야겠죠.^^
아침부터 대기탔는데 코로나라 피방을 못가서.. 집에서 하다보니
집 아예 근처는 저도 실패요
그래도 공부한거 아까우니 멀리라도 가서 꼭 보세요
서울은 그나마 시험장이 있는데, 경기부터는 좀 그럴거같긴해요 ㅜㅜ
그래도 공부하신거 아까우니 멀리라도... 가세요 ㅠ
다른 자격증 시험들 후기 들어보면 접수 늦게하신 분들은
아예 타지역으로 가셔서 하루 거기서 자고 다음날 시험보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ㄷㄷ
시험을 안볼수는 없으니 ㅜ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