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년도나 그전것만 보시면 됩니다.

15년정도 5회독 합니다

최소 7년치는 보셔야하고, 최대 20년치까지 보시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적으로 많이 보는 것보단, 반복적으로 나오는 유형을 익히는게 우선이기때문에

빈출 유형을 먼저 완벽숙지 하시고 다음 회차로 그다음 과년도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보면 볼수록 당연히 좋겠지만

그 많은 내용을 소화할 수 있어야 되겠죠?

무조건적으로 문제를 많이 푸는 것 보다는

중요한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그 뒤에 그 외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적으로 최근 출제된 기출문제부터 풀어보고

난이도가 높을 수록 이전에 출제된 기출문제 유형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교수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기준으로

기출문제 몇개년을 풀지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적어도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15개년 20개년까지는

풀어보시고 중요한 내용을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되시면 20개년까지 풀면 좋은데 20년 이상치꺼는 안보는게 좋다고 교수님들도 말씀하심!

5년, 10년, 15년, 20년 시간있으시면 이런식으로 늘려서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공부를 시작할 때 과년도 기출문제를 어느 정도 봐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필기는 에듀윌 교재 기준 기본서는 총 2회독했으며 기출문제집은 1회독했습니다.

실기도 마찬가지로 기본서가 있고 기출문제집이 있었는데 기본서는 1회독, 기출문제집은 2회독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회독을 여러번 돌리는 것보다는

틀린 것을 다시는 안틀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한 번 틀린 것은 오답노트에 적고 매일 다시 보며 복습하는 것이

회독 수를 늘리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무조건 많은 개년 문제를 보는 것 보다는

답이 아닌 개념 위주, 그리고 원리를 중심으로 이해하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합격했을 당시 실기 시험의 합격률은 9%대로 매우 어려웠던 시험이었는데요,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이 번 시험 망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 실기를 준비할 때 시간이 없었어도 이해하면서 문제풀이를 해나갔던 것이

어려운 시험에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