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급 전기 필기 공부하고 있는데요. 해당 문제 분전반 인공을 구하는데 있어 아래와 같이 질문드립니다.
1) 분전반 A의 인공 계산에서 다음의 품과 할증이 곱해졌는데 - 3극 차단기 50AF - 3극 차단기 30AF - 스위치가 조립된 완제품 설치시는 65% - 분전반 외함이 노출 설치인 경우 90% 해설에서 분전반 A의 인공을 구하는데 3극 30AF 차단기 3대가 포함된 이유가 뭔가요? - 해설 풀이 : 분전반 A 내선 전공 = (1x0.74+3x0.54)x0.65x0.9=1.3806인
2) 그리고 4심 케이블이면 3상4선식인거 같은데, 차단기는 중성선 및 접지측 전선을 제외한 각극에 설치하여야 하므로 3극 차단기를 쓰는 건 오래전 기술기준 아닌가요? 현재(문제가 출시된 2019년도 또한) 실무기준 + 기술기준으로 3상4선식이면 4극 차단기를 쓰는 걸 원칙으로 하지 않나요?
1) 분전반 A는 문제에 나온 사무실의 Main 분전반이고 나머지 분전반 B, C, D Feeder 분전반으로 분전반 A로 부터 분기되어 나온 분전반 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전반은 전압강하 감소 등을 고려해 20~30[m]의 범위에 있는 부하에 공급합니다. 지금 사무실에 거리가 길어 Main 분전반 A에서 Feeder 분전반 B, C, D로 분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분기되는 회로에는 과전류에 대한 보호용으로 보호장치(차단기)를 시설합니다. 그래서 분전반 A에는 Main 차단기 50[AF] 1대, 분기되는 Feeder용 차단기 30[AF] 3대가 설치됩니다. 또한, Feeder 분전반 B, C, D에서 각 부하(스탠드형 냉난방기)로 연결될 때 각 분전반에 회로에 대한 보호로 차단기를 설치하여 각 분전반 당 하나씩 설치를 합니다.
2) 3상 4선식에서 4극 차단기를 사용하는 것은 오래 전에 개정된 것이 맞습니다(3P 사용이 가능한 예외적인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4극 차단기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문제에서 해당 부분의 조건 '4P 개폐기는 3P 개폐기의 130[%]'을 적용하여 계산하시면 됩니다.